아이비, 티에리 앙리 등 세계 톱스타들과 캠페인 광고 촬영

아이비, 티에리 앙리 등 세계 톱스타들과 캠페인 광고 촬영

 

 

노래 잘하는 섹시 가수 아이비가 ‘리복’ 한국 모델 대표로 티에리 앙리, 안드레 셉첸코 등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2007년 하반기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 ‘Two in everyone’의 광고 촬영차 13일 일본으로 간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모델인 티에리 앙리를 포함해 안드레 셉첸코, 앨렌 아이버슨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로젝트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개개인의 삶에서 퍼포먼스 혹은 라이프스타일 모두가 인생에 있어서의 균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젊은이에게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톱 스타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광고 사진은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제이크 치섬 (Jake Chessum)이 맡았다.

아이비는 2집을 발매하기도 전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인 ‘리복’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면서, 스칼렛 요한슨, 티에리 앙리 등 세계의 스타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광고는 오는 8월 중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아이비는 댄스 후속곡 ‘큐피도’로 새로운 창법을 구사해낸다는 평가와 함께 더블 후속 발라드곡인 ‘사랑아 어떻게’를 함께 앞세워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아이비는 오는 30일 불우 아동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IVY & Present1’라는 자선 콘서트 를 위해 연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