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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케터블로그]연예인 출연 대부업체 TV 광고 규제 여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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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6.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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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연예인들이 출연한 대부업체들의 TV 광고에 규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대부업 광고는 지상파는 물론, 어린이 전문 케이블 채널까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광고 내용 또한 무이자를 내세우거나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세워 서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광고가 허위, 과장 광고라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고리 대부업체의 문제점을 지적한 9일자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무이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용자는 전체 1%도 되지 않고, 대출 신청자 가운데 70%가 대출을 거절당한다고 밝혔다. 여기다 대출을 받기 위해 대부업체가 신용조회를 한 기록이 남으면 은행권 신용등급가지 떨어지게 된다고 전했다.

결국 서민들은 광고의 유혹에 넘어가 연66%의 대출이자를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에 따라 대부업 TV광고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9일 논평을 통해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대부업 광고가 텔레비전 방송시간을 점령하고 있다”며 “광고상의 ‘누구나 대출’은 현실에서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라서 대출’로 변하고, ‘40일 무이자’는 연 66%의 살인적 이자율로 바뀐다”며 대부업체들의 TV 광고를 전면 규제하라고 밝혔다.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한 포털 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고리대 천국’을 해결하기 위한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TV에 넘쳐나는 대부업 광고는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빌어 약탈적 고금리를 숨기고 있다”며 ‘대부업 광고를 강력히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

네티즌들 또한 “대부업 광고를 이대로 두면 과거 카드대란보다 더 심각한 사태가 올 수 있다”거나 “말이 66%지 실제 이자율은 100%가 넘는 게 현실”이라며 대부업체 광고 규제에 찬성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에 엄격한 규제를 촉구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울부터 대부업체가 TV, 인터넷 등을 통하여 행하고 있는 광고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며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허위,과장 광고에 해당될 소지가 있는 2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조만간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조사결과 허위과장광고로 인정되는 경우 ‘표시광고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헌수 기자 pillarcs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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