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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광고현황

광고자료.............../광고이야기

by 디자이너-이충길 2007. 7.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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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의 시장은 지난 5년간 폭발적으로 그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과거 온라인 광고하면 과연 효과가 있을까? 라는 물음표와 더불어 온라인 광고에 의문을 가지던 때를 지나 이제는 모든 광고를 진행할 때 꼭 인터넷 광고를 포함하여 광고를 진행하는 것으로 트랜드가 바뀌어지고 있다.

 

실제로 오프라인 광고만을 진행했을 때와 오프라인 광고 + 온라인 광고를 동시에 진행했을 때의 그 시너지 효과는 오프라인 광고만을 진행했을 때 보다 더욱 높은 효과가 보여지고 있다.

 

아래는 온라인 광고를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 실태와 온라인 광고 현황, 그리고 온라인 광고시장의 세부내용에 대해 간단한 표를 첨부 하였다.

 

 


주 1) 2004. 12부터는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이용자도 인터넷 이용자에 포함
   2) 2004. 12부터는 국개.외에서 일반화된 인터넷 이용자 정의를 채택하여 본 조사의 정의를
      월평균 1회 이상 인터넷 이용자에서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 이용자로 변경

출처: 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 진흥원: 2005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조사 요약보고서, 2006.


 

 

<인터넷 광고 시장 현황>
출처: IMCK, (사)한국 인터넷 마케팅협회 세미나 발표자료 2005, 12.

 


<인터넷 광고 유형별 발전 추이, 단위 억원>

 

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현재 인터넷 광고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과거 오프라인 에 비해 약 0.1%에 불과하던 전체 광고시장에서의 인터넷광고비율은 전체 광고 시장의 9.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를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광고의 종류에 이에 따른 특징들을 파악하여 좀더 효율적인 온라인 광고를 집행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금부터는 온라인 광고의 종류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

 

온라인 광고의 종류는 크게 배너광고와 키워드광고(검색엔진광고)와 같이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다.

 

배너광고는 과거부터 많은 포탈사이트들이 진행하던 이미지, 또는 플래쉬 같은 이미지를 통한 광고이며 검색광고의 경우 사용자들이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였을 때 이를 통해 보여지는 검색결과에 광고주가 원하는 페이지나 광고내용을 보여지게 되며 이를 통해 검색엔진 사용자들에게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이다.

 

다음은 각 광고들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자.

 

배너광고

 

배너광고는 아직까지도 인터넷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광고이며, 광고의 형태는 GIF, JPG, SWF(플래쉬) 와 같이 특정 크기의 이미지를 통해 광고를 보여 주는 것을 뜻한다. 각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이 해당 광고 이미지를 클릭하게 되고 클릭된 사용자는 해당 배너광고와 연결된 광고 페이지로 연결되게 되며 여기서 보여지는 광고내용을 보고 관련 이벤트나 상품을 구매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를 간단한 프로세스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이러한 배너광고의 경우 제작이 보편적이고 사용자에게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TV CF 와 같은 형태로 노출되는 점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배너 크기에 대한 제한과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질 수 없다는 단점을 보여진다. 또한 이러한 배너광고에 대해 많은 사용자들이 거부감을 느끼게 되므로 적절한 배너광고의 사이즈와 위치를 통해 효과적인 배너광고를 집행해야 할 것이다.

 

과거 이미지만을 활용한 배너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거부감을 유발하는 일부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 바로 텍스트 배너 광고이다.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 이미지를 통한 배너광고를 "광고" 로써 인식하는 반면 텍스트를 통한 배너광고의 경우 정보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포탈사이트에서는 이러한 광고를 텍스트 형태로 제공을 하고 있다.

 

아래에는 이미지를 통한 배너광고와 텍스트를 통한 배너광고를 보여지고 있다.

 

 

< Daum 에서 보여지는 배너광고(이미지와 텍스트, 붉은 박스 영역) >


 

키워드 광고의 출현 계기

 

검색엔진에 등록되어지는 사이트들이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이 검색엔진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게 될때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검색엔진의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페이지에서 일차적으로 정보를 찾아 그 정보내용을 클릭하게 되며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로 넘어갈수록 사용자의 결과에 대한 사용률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많은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검색엔진의 첫 번째 페이지에 노출되기를 희망했고, 첫 번째 페이지에 노출이 되기 위해, 즉, 검색엔진이 좀더 높은 우선순위로 찾을 수 있도록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검색엔진의 배열 원리를 찾아내 상위에 자신의 사이트를 보여지게 하는 노력은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노력이겠지만, 검색엔진의 기본취지에는 상당히 어긋나는 것이였다.

 

이에 따라 검색엔진은 웹사이트 운영자들의 상위등록으로 인한 검색질의 하락과 수익 모델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노리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키워드 광고" 라는 이름으로 광고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이러한 검색 결과의 첫 번째 페이지를 노출시키고자 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발생했지만, 각 검색엔진들의 변경되는 특징들을 매번 이해하고 웹사이트를 개편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었다. 즉,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첫 번째 페이지를 보고 싶다면 비용을 지불을 하라는 어쩌면 당연한 요구로 인해 키워드 광고 시장이 열리게 되었다.

 

이러한 키워드 광고는 검색엔진의 본연의 목적인 정보 검색이라는 능동적인 요청을 통해 광고를 노출시킴으로 현재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또 다른 광고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워드 광고

 

키워드 광고는 검색 엔진에서 제공하는 광고로 광고주가 원하는 검색어를 미리 구매 하고, 사용자는 이러한 검색어를 이용하여 검색엔진을 사용할 경우, 즉 이 검색어를 통해 정보를 요청할 경우 사용자가 가장 보기 좋은 위치(상위)에 광고주가 원하는 내용을 보여 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키워드 광고의 경우 이미 해당 키워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잠재 고객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광고의 효과가 배너광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국내에 검색 키워드 광고는 두 가지로 CPC(Click per Cost)방식과 CPM(Click per Mile)방식으로 나눌수 있으며, 이를 쉽게 설명하면 CPC 는 정량제, CPM 은 정액제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CPC 방식은 대표적으로 오버추어, 구글의 스폰서링크와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클릭 초이스(비즈사이트)와 같이 진행되는 방식이 있으며, CPM 방식의 경우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네이버-파워링크, 플러스프로", "다음-프리미엄 링 크, 스페셜 링크", "야후-비즈링크, 비즈사이트"등 의 방식 있다.

 

아래는 키워드 광고에 대한 프로세스 이다.

 

 

<사용자의 키워드 광고 접근 프로세서>

 

또한 아래의 이미지는 키워드 광고가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노출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사용자의 검색엔진내 검색어 입력>


<검색 결과 붉은 색 박스가 키워드 검색 결과>

 

CPC 광고

 

CPC란 단어는 "cost-per-click"라는 말의 약자로 검색이 일어난 후에 노출이 되는 횟수에 상관없이 클릭 했을 때만 비용이 지불 되는 방식을 말한다. 즉 광고주가 원하는 금액만큼 일정금액을 먼저 예치시키고 해당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에게 노출시키며 여기서 노출되어진 링크를 클릭했을 때에만 클릭당 비용을 차감시켜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CPC 광고 방식의 장점으로는 광고를 필요로 하는 시간대에만 광고를 진행이 가능하고 또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순위까지 조정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광고주가 광고비를 집행하는 데있어서 전략적으로 광고비를 책정할 수 있다는 말이된다. 또한 이러한 광고 상품의 경우 광고의 필요성이 사라 졌을때 예치된 금액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광고의 경우 해당 키워드에 대한 클릭비용의 일시적 증가(인기키워드변경으로 인한 클릭단가 증가)로 인해 예상치 못한 고비용의 광고비를 지불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CPM 광고

 

CPM이란 단어는 "cost-per-mile"이라는 말의 약자로 일정기간 동안에 진행하는 광고에 대해서 고정 금액을 정액제로 지정한 후에 그 금액 만큼만, 노출과 클릭에 상관없이 진행되는 광고 방식을 말한다.

 

CPM 광고의 경우도 CPC 광고와 마찬가지로 해당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게 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해당광고에 대한 클릭단위로 광고비를 책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해당 키워드에 매겨진 광고 비용만을 지불을 하면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키워드에 대한 광고비 책정은 일반적으로 전월 키워드의 인기도 등을 반영하여 광고비를 책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온라인 광고의 종류인 배너광고와 키워드 광고를 알아보았다. 앞서 이야기한 배너광고의 경우 단순한 이미지 광고를 포함하고도 다양한 방법의 광고 상품들이 지금도 계발되고 있으나 필자는 이러한 전체화면을 뒤덮는 플래쉬 광고, 화면을 가득 채운 플래쉬 광고등도 모두 배너광고의 범주로 넣었다.


향후에는 실제적으로 대규모 포탈사이트에서 실제적으로 집행되고 있는 다양한 광고 상품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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