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포 벚꽃잔치가 작년에 비해 3일가량 앞당겨진 오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지난해보다 다양한 축제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여행자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강릉시민들과 하나된 마음에서 경포벚꽃의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올해 강릉시 벚꽃축제에서는 조명등의 화려한 불빛으로 강릉 3.1탑에서 호수산책로 구간을 만들어 강릉호수변을 산책하며 봄을 마음껏 느낄수 있도록 계획중이라죠^^
강릉벚꽃잔치 기간 : 2013년 04월 - 10일(수요일) ~ 2012년 04월 -16일(화요일)까지, 축제장소 : 강릉시 경포대 일원, 경포호수광장, 강릉바우길 축제 관련 전화번호 : (033) 640 -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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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포벚꽃잔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강릉바우길을 알리기 위한 강릉바우길 걷기행사가 4월 13일(토) 오전 10시 경포호수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데 여행자분들도 함께 만나볼수 있는 강릉바우길입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강릉바우길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경포호수광장⇒허균허난설헌기념관⇒경포습지⇒시루봉⇒경포대⇒참소리박물관⇒경호정⇒경포호수⇒경포해변⇒경포호수광장을 돌아오는 바우길 5구간․11구간․16구간 일원 9km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강릉 시민(읍면동 주민, 기관․단체, 각급 학교) 1,000여명을 비롯해 타 지역 시민(전국 길모임단체, 바우길 회원, 관광객) 500여 명 등 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는데 이날 공연행사로는 그린실버악단(식전), 관노가면극․강릉농악(식후)이 펼쳐지며, 茶 체험(난설헌기념공원), 공예체험(문화재단 협찬)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전국 3대 트레킹코스로 선정된 강릉바우길은 제주올레, 지리산 둘레길 못지않은 전국 제일의 명품 트레킹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2013 경포벚꽃잔치와 바우길 걷기행사를 연계 개최함으로써 관광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국내 우수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여 강릉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지고 있는데 강릉벚꽃축제때 강릉바우길 또한 꼬옥 만나보시기바랍니다
PS
아래는 지난 경포벚꽃잔치 축제때의 풍경입니다^^. 올해에는 다양한 행사와 함게 볼거리가 더욱 많으니 강릉여행 미리미리 계획해주세요
강릉시 경포벚꽃잔치 축제의 현장을 오가는 시내버스 202번 버스여행 정보^^(오죽헌, 선교장, 경포대,참소리박물관,경포호,경포해변 여행코스 방향)
강릉 경포벚꽃잔치 축제의 현장을 영상으로 스케치합니다(,축하공연,시민노래자랑,강릉홍보노래,최명희 강릉시장님 짧막한 영상이야기
평일은 한가로울 수 있지만 주말이면 강릉벚꽃축제 들어가는 도로부터 막히네요^^. 이럴 때면 편리한 교통수단의 자동차도 짐이되 곤합니다. 할 수 없이 강릉 벚꽃길 을 산책로 삼으면서 걸어서 들어갑니다
강릉벚꽃찬지 축제 들어가는 입구에 아래와 같이 관광안내소가 보여집니다^^. 필요한 정보는 이곳에서 찾을수 있으며 왼쪽 화장실쪽 길을 따라가시면 경포대 호수공원 산책로를 만날수있습니다
이곳 경포대 호수공원 주변으로 자전거여행도 가능하죠^^. 자전거 대여요금은 1시간 기준으로 홀로여행 1인승 5천원, 친구,연인들 2인승 만원,가족 3인승 2만원,4인승 3만원입니다
강릉 벚꽃축제장인 경포대 올라가는 길목에 시민분들과 여행자분들이 특히나 많아보입니다^^. 드리워진 벚꽃풍경과 경포대, 호수공원을 바탕으로 삼아서 보면 더욱멋진 풍경이 보여지기에 더한듯하죠
경포 벚꽃축제장 먹거리장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위쪽으로 가시면 경포대인데 바로옆 경포 버스정류장 또한 가까이 있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네요
어디가 나 빠지지 않죠 경포 벚꽃축제장의 먹거리 장터입니다^^. 이곳 장터는 4월19일 경포벚꽃축제가 끝나도 4월22일까지 운영되며 완전철거는 25일 이후입니다
강릉 벚꽃축제에서 음식또한 빼놓을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오동통한 오징어순대와 돼지통 바베큐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죠^^
강릉 벚꽃축제에서 놀이도 빼놓을수 없죠 돈놓고 돈먹기 게임이랄까^^. 아래 네모난 공간으로 백원짜리가 정확히 들어가야 된다는데 떼구르르 멈추지 않습니다
강릉 벚꽃축제장 공연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네요^^. 우리나라 가락에서부터 사물놀이, 시민노래자랑등이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되는 기분으로 축제에 푹.....빠져있습니다
강릉 벚꽃축제장은 밤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서 더욱 빛나보이죠^^. 문제라면 이광 경을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도로가 이곳..저곳 막혀버린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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