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선 D-22 기초단장선거 여론조사] 원주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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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층 14.6% 달해 막판 변수 작용 원주시장 선거는 원경묵·원창묵 여·야 후보간 오차범위 내 접전 속에 무소속 김기열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을 보였다. 6명의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원창묵 후보 29.0%,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 26.6%, 무소속 김기열 후보 21.0%, 무소속 구영모 후보 3.9%, 민주노동당 김은수 후보 3.5%, 국민참여당 선호균 후보 1.4% 순으로 나타나 `2강 1중 3약'의 판세를 형성했다. 다만 `모름'이라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이 14.6%에 달해 이들의 막판 향배에 따라 판세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원창묵 후보는 태장동과 판부면 등 7개 지역에서 36%가량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원경묵 후보는 자신의 시의원 지역구였던 지정면 등 4개 지역에서 35.7%를 기록, 타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김기열 후보는 소초면 등 2개 지역에서 33%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20대부터 50대까지 줄곧 30% 이상의 지지율을 얻어 우위를 보였고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는 60대에서 39.2%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원경묵 원창묵 구영모 김기열 간 4명의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원경묵 후보가 32.4%를 얻어 31.6%를 얻은 원창묵 후보에 0.8%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 간 쫓고 쫓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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