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국의 피겨스타 그레이시 골드(19)가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광고자료.............../게 시 판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2. 17. 18:15

본문

미국의 피겨스타 그레이시 골드(19)가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골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있었던 조 추첨식이 끝나고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골드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골드는 사진과 함께 "나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어!(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라며 기쁨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자신이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골드는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인터뷰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기도 했다.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한 식당에서 우연히 김연아를 만났지만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며 아쉬워한 골드는 공식훈련에서 은반 위의 김연아를 배경으로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린데 이어 나란히 찍은 사진까지 올리며 '팬심'을 제대로 증명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