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피겨스타 그레이시 골드(19)가 김연아(24)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골드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있었던 조 추첨식이 끝나고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골드가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골드는 사진과 함께 "나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어!(I finally got a picture with Yuna!!!!)"라며 기쁨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자신이 김연아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골드는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인터뷰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털어놓기도 했다.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한 식당에서 우연히 김연아를 만났지만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며 아쉬워한 골드는 공식훈련에서 은반 위의 김연아를 배경으로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린데 이어 나란히 찍은 사진까지 올리며 '팬심'을 제대로 증명했다.
오늘아침 안현수(빅토르 안)의 아버지 인터뷰를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그간 눈물겨운 부자간의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 (0) | 2014.02.17 |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1심 선고 공판 결과 징역 12년,자격정지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0) | 2014.02.17 |
소치 관중 속 미모의 여성과 미인선수 10명은? 소치 동계 올림픽 메달 디자인 (0) | 2014.02.17 |
쇼트트랙 박승희 "통증이 있지만 그래도 뛰어야 한다" (0) | 2014.02.16 |
우나리 국적 정확하게 어디일까.?!우나리 직업 (0) | 201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