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라오스여행]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 관광하기!

라오스로 떠나자......./라오스소개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2. 17. 22:41

본문

 

 

 

 

특별한 여행지를 찾고계신 분들에게 파랑새가 특.별.한 여행지를 추천해드릴게요

바로 [라오스여행] 입니다, 저는 비엔티엔-루앙프라방-방비엥의 코스로 여행을 다녀왔구요

이번 포스팅에선 루앙프라방이란 곳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불교국가인 라오스를 여행하면서는 다양한 사원에도 많이 방문을하고 새벽에 일어나서는 이렇게 스님들의 탁발행렬을 볼 수도 있었어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

볼 수 있었던 장면이죠! 사원이 많은 라오스에서도 유난히 루앙프라방에 사원이 많이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이런 장면을 볼 수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인상깊었습니다

 

 



 

 

 

사원이며 왕궁박물관 등의 관광지도 기억에 남지만 루앙프라방에서 특히 좋았던 곳은 라오스의 때묻지 않은 순수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곳들이에요- 그 중 하나가 바로

꽝시폭포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일 정도로 시원스러운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더라구요, 폭포 주변도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었고 폭포 아래의 계곡에서는

 

 



 

 

 

이렇게 수영도 즐길 수가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때에도 수영복을 입고서 물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탁자나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수영까진 아니고 발만 담가 보았는데 정말 속까지 시원해질정도로 시린 물이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더위를 확 식혀 주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다시 한번 이 곳을 찾아 수영복을

갖춰 입고 수영을 즐겨 보고 싶어요~ 얼마나 시원할까요

 

 



 

 

 

꽝시폭포에 이은 두번째 자연 즐기기는 푸시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푸시산은 석양이 아름답기로 그렇게 유명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산이다 보니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이 아름다워 많이들 찾고 있다합니다! 산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많이 높지 않았기때문에 오르는데에도 등산하는것처럼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한 넉넉잡아 10~15분 정도 오르면 되거든요-

 

 



 

 

 

그리고 10~15분 정도를 설렁설렁 오르면! 이렇게 소박한 도시의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나왔어요! 아래로 보이는건 자연과 함께 하고 있는 시내의 모습!

정말 소박한 시골의 모습같지요? 날이 더웠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평화로워졌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한쪽으로는 진한 초콜렛색의 색을 띄고 있는

메콩강의 모습도 보였고 날도 좋아 모든게 제대로된 빛을 발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방문한 야시장- 7시쯤 해가지는데 이때 야시장이 열린다더라구요! 달랏이라는 시장 근처에 몽족야시장이 열리는데 우리는 몽족야시장에 방문을 했답니다!

어둠이 짙게 내리깔린 시장은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별다른 빛없이 조명 불빛에만 의지를 할 수 밖에 없었죠! 시장은 꽤 크게 형성되었습니다

 

 


 

 

 

 

야시장이기에 다양한 먹거리도 팔고 있었고 직접 만들거나 수놓은 기념품들과 전통공예품들이 참 많았어요! 하나하나 예술성도 엿보이고 예쁘기도 해서 저도 몇개 산 것 같아요

상인중에서는 할머님들이 많았는데 할머님들이 대부분 몽족사람들이라서 몽족야시장이라고 이름이 붙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있어서 알차게 돌아볼 수 있었네요

시장은 10시쯤이면 문을 닫는다고 하니 2~3시간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여행]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사원의 도시 루앙푸라방까지

알찬 관광하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