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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라마 시청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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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4. 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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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라마 시청률 순위 

 

금번 드라마 순위는 내 개인적으로 선정한것이고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는 제외하였다. 

주말드라마의 경우 주간 드라마와 시청률 비교가 조금은 힘들고  

일일드라마의 경우에는  

쓰레기(?)같은  드라마도  있어 

제외하였읍니다. 

 

지금 부터의 순위는 주간 방영한 드라마를 가지고 등수를 정한것이다.   

 

< 2013드라마 인기순위 BEST10 >  

 

1위...... 야왕 (SBS_24부작) 

 

      

 

2013년을 열며 시작한 드라마.

하류역에 권상우, 주다해역에 수애를 주연으로 연기파 배우인 김성령, 이덕화를 포함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까지 짜임새 있는 작품이었다.  

조영광 박신우 연출에 이희명 극본으로 평균시청률 25.8%를 기록했다. 

 

2013. 01. 14. ~ 2013. 04. 02. 

 

 

 

2위......너의  목소리가 들려(SBS_18부작)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소재로 한 판타지를  표방하면서도  

현실과의 만남이 어색하지 않은 드라마...... 

장혜성역에 이보영. 박수하역에 이종석이 열연하였으며  

윤상현, 이다희, 김해숙등의 연기자에의해 잘 버무려진 작품이었다. 

조수원 연출에 박혜련 극본으로 평균 시청률은 23.1%를 기록했다. 

 

2013. 06. 05. ~ 2013. 08. 01. 

 

     ost.....

 

 

 

 

3위......주군의 태양(SBS_17부작) 

 

 

초능력을 소재로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히트친 후 바톤을 이어받은 작품... 

귀신이 보이는 한여자가 재벌이지만 차가운 한남자를 변화시키며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주중원역에 소지섭, 태공실역에 공효진이 주연을 맡고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등이 극의 양념역할을 확실하게 해주었다. 

진혁연출에 홍자매로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이 극본을 맡았다.

평균 시청률은 21,8% 를 기록했다. 

 

2013. 08. 07. ~ 2013. 10. 03. 

 

 

 

 

4위......구가의 서(MBC_24부작)  

 

 

 

사극으론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된  드라마이며 올해 드라마 대세인 판타지를 잘 버무린  드라마였다.

최강치역에 이승기, 담여울역에 국민여동생 수지를 앞세우고  

연기파 배우인 이성재, 조성하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유연석이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신우철, 김정현 연출에 강은경 작가가 집필하였고 평균 시청률은 19.5%를 기록했다. 

 

2013. 04. 08. ~ 2013. 06.25. 

 

 

 

 

 

5위......굿닥터(KBS_20부작)  

 

 

 

배우 주원이 서번트 증후군 환자이며 자폐아역을 멋지게 성공하며 연기파로 거듭나게 한 작품이다.

참 따뜻한 드라마였고 메디컬 드라마에서 보던 어른들의 갈등보단  

해피엔딩으로 이어가기 위한 동화같은 갈등들이 엮이며 부담없이 즐긴 드라마였다. 

기민수, 김진우 연출에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였고 평균 시청률은 19.2%를 기록했다. 

 

2013. 08. 05. ~ 2013. 10. 08. 

 

 

   

 

 

 

6위......비밀(KBS_16부작) 

 

 

지극히 많이 보아왔던 신파같은 드라마였지만 극에 푹 빠져들게 할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휘하며 극을  끌고 나갔다. 

특히 황정음의 연기가 물이 오를 정도로 발전을 한것 같아 조금은 반가운  드라마였다.

조민혁역에 지성과 강유정역에 황정음 주연으로  

배수빈, 이다희, 이덕화가 감초연기를 하였다. 

이응복, 백상훈 연출에 유보라, 최호철 극본으로 평균시청률은 18.9%를 기록했다. 

 

2013. 09.25  ~ 2013. 11. 14. 

 


 

 

 

7위......스캔들(MBC_36부작)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란 부제가 말하듯 스토리 자체는 쇼킹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유괴란 소재로 시작하지만 결말은 진정한 사랑을 담고 있다.

하명근역에 조재현, 하은중역에 김재원, 장태하역에 박상민을 주연으로  

신은경, 조윤희등이 드라마를 한층 빛나게 했다. 

김진만, 박재범 연출에 배유미가 집필했고 평균시청률은 17.5% 를 기록했다. 

 

2013. 06. 29  ~  2013. 10. 27. 

 

 

  

 

8위......그 겨울 바람이 분다(SBS_16부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이란 일본드라마를 가져와 한국화 하였다.

고아로 자라 불쌍한 인생을 살던  오수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평범한 내용이지만  

극중 소재에서 여주인공인 오영이 시각장애인이란 설정을 통한 전개나 극중의 영상미는 드라마를 한층 빠져들게 했다.

김규태 연출에 노희경 작가가 집필하였고 평균시청률은 15.8%를 기록했다. 

 

2013. 02. 13 ~ 2013. 04. 03. 

 

 

 

 

9위......직장의 신(KBS_16부작) 

 

    

'만능사원 오우마에'란 일본드라마를 그대로 옮겨왔다.

유쾌한 회사이야기지만 코믹이 가미되어 보는내내 즐거웠던 드라마.

극중에 미스김을 통해 비정규직의 힘겨움을 이야기 하고 싶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비정규직 이야기가 극중에서 감동을 엮어내진 못했다.

미스김역에 김혜수, 장규직역에 오지호를 주연으로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이란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잘 어울려진 드라마였다. 

전창근, 노상훈 연출에 윤지희씨가 집필하였으며 평균 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2013. 04. 01 ~ 2013. 05. 21. 

 

10위......응답하라 1994(tvN_20부작) 

 

    

 

지상파 방송들 사이에서 10위 후보들을 살펴보면  

투윅스(11.0%), 장옥정(10.3%), 상어(10.7%), 천명(9.6%)를 기록하는등  

대부분 10%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응답하라 1994는 케이블에서 방송하고 있음에도 10%대의 시청률을 최근에 돌파하는등

엄청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지상파였다면 족히 상위권에 랭크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1994년의 추억을 죄다 끄집어 낼 만큼 생생한(?) 추억이야기에 그 시대의 멜로...... 

그리고 1박2일 작가가 집필한 재미진 영상들이 합쳐져서 멋진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은 10부작이 금년안에 마무리 될것 같아 10위에 랭크시켰다. 

 

신원호 연출에 1박2일, 꽃보다 할배로 유명한 이우정 작가가 집필했다.  

또한 응답하라 1994가 평균 시청률 1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태이고  

꽃보다할배의 인기를 이을 꽃보다 할매란 예능이 조만간 방송을 타기 시작하면  

금요일 저녁은 tvN이 점령할것으로 여겨진다. 

 

지금 지상파 방송사들은 다가올 금요일에 긴장하고 있을것이다. 

 

2013. 10.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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