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건축물과 최악의 건축물

건축 전문가 100명이 뽑은 한국의 현대건축물중 최고와 최악의 건축물

 

 

 

 

 

최고 - 공간 사옥

축가 김수근이 40대에 건축한 서울시 원서동에 위치한 "공간"사옥이 건축가 100명이 뽑은 광복 이후에 지어진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물로 선정되었습니다.

55명의 건축가가 추천한 공간사옥의 시간의 결이 있는 건축물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2위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3위는 선유도공원, 4위 경동교회, 5위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이 선정되었다고합니다.

 

 

 

 

최악 - 서울시 신청사

최악의 건축물로 선정된 서울시 청사.....

주변과 전혀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꼭 쓰나미가 몰려오는 형상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시 신청사는 무개념이라고 평가를 하셨던 건축가도 있고.....

언뜻봐도 일제시대에 지은 구 서울시 청사를 거대한 쓰나미가 덥치는 것 같고..

웃기는 사실은 디자인 서울을 표방했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에 지어진 서울시 신청사, 새빛 둥둥섬과

동대문 디자인 풀라자등 3개가 최악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000억원이나 들인 건물을 어떻게 이렇게 비실용적으로 지울수있냐며 불만을 드러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