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옆의 미소 글 이충길
색색이 물든 그들은 힘없이 떨어지며 힘없이 내려앉는다 이제는 버틸 힘이 더이상 없는 듯이
곱게곱게 물든 그들은 자랑 할 만큼 자랑 했나보다 이제는 바닥에 차곡 차곡 드러눕는다
차곡 차곡 드러누운 그들의 미소가 너무 아름답다
201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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