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품에 안은 초 절약 난방의 아름다운 집
'소솔집' '아름다운 식솔이 있는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친환경
, 화석연료 및
전기료 제로를 꿈꾸는 집으로 지난해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네 개의 주방과 욕실을 갖춘 70평 규모의 집은평당 430만원의 시공 비용으로 완공되었고
이는 합리적인 비용으로도 충분히 배려 깊고 건강한 집이 충분히 가능함을
다랭이 논의 흔적이 바다로 향해 남아있는 부지의 경사를 활용하여
지붕의 작은 옥상정원은 바다를 향한 건축주의 마당으로 사용된다.
가장 잘 받을 수 있도록 기울이고
단 1cm의 공간도 외기에 직접 면하지 않게 시공되었다.
그 덕분에 예산 또한 절감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집의 형태를 보여 준 프로젝트이다.
출처-자연을 닮은 우리들의 목조주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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