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습관 변화로 대장암에 크게 늘고 있다. 이는 과거 섬유질이 풍부한 전통 식단이 간편하고 기름진 서구식 식단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장 속에 유해균이 늘어나 변비가 생기고 이로 인해 발암물질과 유해물질이 장 속에 오래 잔류하게 된다. 세포막과 세포의 DNA가 변형돼 암세포가 생기고 용종이나 궤양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얘기다.
이를 예방하려면 식이섬유가 풍부한 나물, 땅콩ㆍ밤 등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저지한다. 견과류는 1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은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고등어와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은 DHA가 풍부해 대장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전이와 증식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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