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광고주와 광고회사, 언론매체 등 광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의 광고축제인 제25차 아시아 광고대회(ADAsia 2007 Jeju)가 21일 오후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아시아광고대회의 홍보대사인 한류스타 김태희가 남상조 대회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퓨전그룹 ’더 캣 하우스’와 차세대 한류가수 ’팝핀 현준’의 공연,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세계로 나가는 아시아’란 주제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TBWA Worldwide’의 장 마리 드루 회장, ’Saatchi&Saatch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밥 이셔우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이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광고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시아 광고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대의 광고.마케팅 관련 국제 콘퍼런스로 1958년 일본 도쿄에서 1차 대회가 열린 이후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1984년 서울 대회 이후 두 번째 열리는 것이다.
스포츠 스타가 CF를 만났을 때… (0) | 2007.10.24 |
---|---|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 회복 방안 (0) | 2007.10.24 |
이제춘천닭갈비를드실수있습니다 (0) | 2007.10.22 |
광고회사 광고인 123명에게 물었습니다 (0) | 2007.10.22 |
광고주, 11월 방송광고 청약 전면 중단 결정 (0) | 200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