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로 츠요시 연인 사와지리 에리카, 연예계 복귀

다카시로 츠요시 연인 사와지리 에리카, 연예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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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8.07.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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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프 인터넷팀] 다카시로 츠요시의 연인인 일본 영화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내년 봄 영화를 통해 일본 연예계에 복귀할 전망이다.

에리카는 일본의 국민여동생이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자랑하다가 지난 해 자신의 영화 '클로즈드 노트' 시사회장에서 무성의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인 후 급격히 인기가 떨어졌고, 이후 일본 전체를 뒤흔들 정도로 비난이 거세지자 방송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공식 사과한 후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연예계를 떠나 있는 동안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와 영국의 한 고급 빌라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던 에리카는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더스트가 제작하는 영화 '여생'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엔 에리카 외에도 '훌라걸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츠유키 야스코는 물론 다케유치 유코, 시바사키 코우 등 에리카와 같은 소속사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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