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진정한 섹시몸짱은 나라고!”

사와지리 에리카, “진정한 섹시몸짱은 나라고!”

최근 김준희 오윤아 백보람 등 국내 섹시 연예인들이 잇따라 화보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일본 영화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3)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2008-07-08 오후 2:00:00 ] 9586 0

최근 김준희 오윤아 백보람 등 국내 섹시 연예인들이 잇따라 화보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일본 영화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3)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그의 섹시 몸매 때문. 사와지리 에리카는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그라비아 화보 출신이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해 9월 `클로즈드 노트`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기자회견에서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해 언론과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기자회견에서 사진촬영 요구에도 팔짱만 낀 채 건방진 태도를 보여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사와지리 에리카는 TV에 출연해 사과를 했지만 아직 평판은 회복되지 않은 분위기. `건방진 사외지리`라는 별명이 따라 붙을 정도로 그의 이미지는 좋지 않다. 그러나 그의 섹시한 몸매 만큼은 여전히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연예인들이 잇따라 섹시 몸매를 공개하는 가운데에서도 그의 이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르 내리고 네티즌이 사와지리를 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하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사건 이후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와 영국의 고급 빌라에서 지내왔으며, 신작 영화 `여생`에서 주연을 맡아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사와지리에리카 팬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