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학 횡성군수 입지자 “無공천 환영”

◇… 새정치연합 소속으로 횡성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연학 강원내일포험 강원사무처장이 지난 지선과 같은 야권 연대는 더이상 없을 것이라며 선거 완주 의지를 선언.

정연학 강원내일포럼 강원사무처장은 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무공천 발표는 새정치의 첫걸음인 만큼 절대적 지지를 보낸다”며 “앞으로 어떤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고 승리해 군민이 주인되고 군민이 군수되는 참여군정을 열어 가겠다”고 강조.

이와 함께 “지난 지선때 야권 연대를 통해 민주당 현 군수를 지지했으나 그동안 이에 대한 예우가 전혀 없었다”며 더이상 야권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시사.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