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묵(사진) 새누리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공동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구도심을 살리기 위한 대책을 제시.
원 후보는 8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설악산과 동해안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 50만명을 구도심 상권으로 불러 들이겠다”고 강조. 특히, 원 후보는 현재 단계동에 위치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을 오는 2017년 폐쇄되는 학성동 원주역사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제안.
이와 함께 중앙선 폐선 부지를 활용해 혁신도시~도심지~기업도시로 이어지는 도심관통도로를 건설하고, 우산동에 수산물종합시장과 대학로 조성을 약속. <원주>
원경묵, 새누리당 원주시장 후보로 확정 (0) | 2014.05.01 |
---|---|
[원주] 6.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속속 (0) | 2014.02.27 |
[출판 기념회] 원경묵 원주시장 입지자 (0) | 2014.02.27 |
[원주] ‘시장 출마’ 원경묵 회장, 출판기념회… “인구 50만의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0) | 2014.02.27 |
원주시의회 ‘꿀먹은 벙어리’ 빈축 (0) | 201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