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원주위해 헌신”
새누리당 원경묵(55·사진) 원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25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50만 행복원주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원 예비후보는 2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새누리당 관계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묵이 만난 사람들’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원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출마선언을 통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실패 이후 그동안 원주 구석구석을 돌며 재래시장과 장애인 그리고 서민과 농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며 “정직한 시장, 행복한 시민, 투명한 시정, 쑥쑥 크는 원주를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주/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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