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화암동굴-정선5일장

정선여행

화암동굴-정선5일장

2014.05.16~18

 

 

 

또 한번 찾은 화암동굴과 정선5일장.

요번엔 주말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대기시간이 긴 건 아니었음~~

 

 

 

 

화암동굴과 정선5일장은 저번에도 포스팅했기땜에 간단히 끄적거리겠다~~ㅎㅎ

 

 

 

 

 

 

애들이 들고 있는 명찰은 내가 만든거다~ㅎㅎ

저거 메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봄...;;;; 민망~~ㅋㅋ

근데 우린 학생때로 돌아간거 같아 즐거웠다는..

 

 

 

 

 

 

다리 알풀린지 얼마안되 또 많은 계단을 걸어서 힘들었다..ㅠ

등산도 그렇고 내려가는 건 너무 힘들어....

 

 

 

 

 

도깨비마스코트와 인증샷도 남기고용~

 

 

 

다리아프다며 뒤로 가는 빠큐~ㅋㅋ

 

 

 

 

 

 

 

 

 

다음은 정선장터로 왔다.

주말이라 그런가??

당연한 얘기지만 평일에 왔을 때보다 훨씬 복잡하다.

그리고 곤드레산나물축제를 하고 있어서 주차장부근까지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더 규모가 컸다.

여느 축제장에서 할 수있는 각종 체험들도 즐길 수 있다. 

다른게 있다면 정선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들이 많았다.

예를들어 산나물을 이용한 염색, 콩갈기체험 요런것들..  

 

 

 

 

그리고 이날은 장터광장에서 공연도 했다.

공연까지 합해져 완전 활기찬 장터였다.

 

 

 

 

우린 바로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요번엔 다른 곳을 가봐야지 하고 사람들 많은 곳으로 들어갔다.

근데 요기 유명한 곳인가보다.

인터넷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요기는 수수부꾸미 속이 특이하다.

검은속이 채워진 것만 봤는데 요긴 노랗다.

 

 

 

 

요기서도 콧등치기를 먹었는데 역시 콧등치기는 다 비슷함.

(두군데에서 먹었지만..;;)

회동집은 곤드레밥이 맛있는 것 같다.

곤드레밥은 다들 맛있게 먹었다.

 

 

 

 

우린 밥만먹고 장터를 빠져나왔음.

정말 걷기도 힘들정도로 사람들 많다.........ㅠㅠ

난 아직 나물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래서 다른복합장터들에 비해 흥미는 떨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