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 대규모 아웃도어 매장 내달 개장

생활정보................./생 활 정 보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6. 28. 17:06

본문

소초면 수암리에 80개 점포
10월 쯤 전체 아울렛 오픈

 

주에 대규모 아웃도어 패션 아울렛이 들어선다.

도시종합개발(회장 이창용)은 오는 7월쯤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70번지에 국내 대표 아웃도어 전문매장인 ‘원주 패션아울렛 70ST 아웃도어’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아울렛 오픈은 10월이며 30개 브랜드를 취급하는 80개 점포가 입주할 예정이다. 아울렛 대지면적은 9504㎡에 10개 동(건축연면적 4620㎡)이 들어서며 12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특히 수준 높은 현대적인 건축물과 야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쇼핑 환경,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 등을 통해 안락한 쇼핑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 가족단위 쇼핑객 편의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청소년 놀이기구, 매장 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식당, 커피숍도 설치된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연계 코스 개발 등으로 지역 주민 고용과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창용 회장은 “대부분 직영으로 점포를 운영, 수익금으로 무료 편의시설을 사회 환원 차원에서 쇼핑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라며 “버스 정류장과 진입로 확보, 셔틀버스 운행 등을 통해 도내 최고의 아웃도어 쇼핑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윤수용 ysy@kado.net -->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