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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효소만드는법 레시피-달맞이꽃 효능

생활정보................./고소득 농작물

by 디자이너-이충길 2015. 6.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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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피부, 몸매, 마음씨, 자태등의 아름다움 종류 중에서도 젊음의 아름다움 싱싱함과 탱탱함이 제일이지 않을까? 젊음은 아름답고 싱싱한 젊음은 아름다움의 최고의 극치라고 말하고 싶다.

젊음의 특권이 갖는 인생 최고의 아름다움!!!

달맞이꽃에서 문득 인생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게 되는 구절이 달맞이꽃의 꽃말인 것 같다.

 

강원도 청정계곡에서 본 달맞이꽃

 

 


구절초의 성실한 주위배경엎으로 인하여 더욱 도드라지게 수줍어 보이는 인연을 기다리는 여인네를 연상시키는 샛노랑꽃의 달맞이꽃

 

달맞이꽃말

달맞이꽃의 꽃말은 은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이라고 하네요.

정말 여자에게 마법같은 존재이었으면 하고 밤의요정에게 소원을 빌며 마력의 힘이 나타나길 기다려봅니다.

 

달맞이꽃의 특징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대의 줄기가 곧게 서서 자라며 잔털이 있으며 키는 높이 50~90cm 정도로 자라며 줄기는 약간 붉은색을 띠며 잎은 끝이 뾰족하고 7월경부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 꽃이 윗쪽으로 올라가며 피고 지름은 2~3cm 정도로서 해질 무렵에 피어서 해가 뜨면 시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꼭 그런것 같지 않다.

대낮에도 활짝 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져있고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져 있다. 수술 8개, 암술 4개이다. 삭과인 열매는 4개로 갈라진다.
꽃이 지고 난 자리엔 참깨와 같이 씨앗주머니가 생긴다.

원산지는 남미로서 강가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으로 외래종의 귀화식물이라고 한다.

달맞이꽃의 효능

전초는 해열작용, 씨앗의 기름은 당뇨병에 민간약으로 사용되었다고한다.

최근에는 모TV방송에서 달맞이꽃을 방영한 후로 많이 알려지게 된 달맞이꽃 효능은 부인병, 여성생리통, 갱년기 여성, 관절염, 신경통, 아토피와 같은 피부병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어 자료를 종합해 보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달맞이꽃의 음용방법

초봄 달맞이꽃의 어린싹은 나물로도 섭취하고 가을철인 9월경은 꽃, 잎, 줄기, 뿌리등을 세척 건조한 후 일정량을 넣어 물을 끓여 음용하기도 하며 효소액을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듯하다.

 

 

[달맞이꽃 효소만드는법]

 

^^준비할 재료

효소를 담글 달맞이 꽃,줄기, 잎, 씨앗, 씨앗주머니, 뿌리 : 3kg

황설탕 : 2kg

백설탕 : 1kg

올리고당 : 300g

팁, 9월경 강가나 계곡들 근처에서 보이는 노란색 꽃은 대부분 번식력이 강한 달맞이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손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다.

가을나들이길에 젊은 아름다움을 향한 가능성에 시간을 투자하여 도전해 보길 추천합니다~~

 

^^달맞이꽃 효소만드

1. 준비한 달맞이꽃 재료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다.

2. 물기만 살짝 제거한 후 적당량의 5~6cm크기로 잘라준다.

3. 먼저 황설탕으로 적당량을 준비한 재료에 넣어 골고루 썩어준다.

팁, 잘라 준비한 달맞이 꽃 재료들은 물기가 적당히 있어야 효소를 만들기 위해

설탕을 썩어줄 때 달맞이꽃 재료에 설탕이 골고루 묻어 있어야 발효에 좋다.

4. 설탕을 골고루 묻혀 썩은 재료를 효소를 만들기 위한 용기에 3~5CM 정도 높이로 한층 넣고

황설탕을 한층 넣기를 차례로 반복하여 설탕과 재료의 비율이 1:1 정도로 넣어준다.

팁, 달맞이 꽃 재료는 자체에 당도가 없어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주는 것이 좋다.

5. 황설탕은 당도가 약간 낮아 달맞이꽃 재료를 마지막으로 넣고 난 후에

당도가 조금 더 높은 백설탕으로 맨윗층에 넣어줬다.

6. 매실액 만들기 경험으로 좋은 효소를 만들기 위해 발효촉진에 좋다는

올리고당 300g 정도 백설탕위에 뿌려준다.

팁, 효소를 만들때는 발효과정이 일어나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용기는 벌레등이 들어갈 수 없게

깨끗한 천으로 덮어 고무줄로 묶어준 후 뚜껑은 발효가스가 나갈 수 있도록 느슨하게 닫아준다.

 

강원숲체험장 자연휴양림 근처의 계곡에서 채취한 달맞이꽃과 씨앗주머니, 잎, 줄기 부분을 세척한 후 물기제거를 하고 있다.

 


달맞이꽃과 씨앗주머니, 줄기, 잎 부분을 효소를 담기 위해 적당량 3~5cm의 크기로 자른 형상.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달맞이꽃과 씨앗주머니, 줄기, 잎 부분을 물기를 살짝 제거하고 효소를 담기 위해 먼저 황설탕을 적당량 넣어 일차적으로 설탕을 골고루 묻혀 준다.

 


효소용기통에 황설탕을 넣고 썩어준 달맞이꽃 재료를 한층 넣고 그 위에 황설탕 한층 넣기를 반복하며 정성껏 담아본 효소이다.

발효가 잘되고 잘우러난 달맞이꽃 효소를 위한 기도까지...

6개월 정도 후에 진액이 빠진 달맞이꽃 재료를 걸러내고 1년간 더숙성 한 후 각종 요리에 첨가하기도 하고 원액 또는 물에 희석하여 음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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