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인가 뉴스를 보면 아동성범죄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런 뉴스는 국내에서 흔히 나오는 뉴스가 아니었다. 갑자기 아동성범죄자가 늘었을까? 그런건 아닐 것이다. 예전에도 많이 있었음에도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 근래에와서 매체 발달 등 여러 이유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졌을 뿐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아동성범죄자 만큼 추악한 범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도 아동성범죄자가 살고 있을 수 있다. 아래 광고포스터는 그런 의미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형광잉크를 이용해 만든 포스터로 불을 끄면 추악한 아동성범죄자가 나타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이런 류의 범죄 중 70%가 가정에서 일어난다고 한다.
사실, 이런 광고가 많이 등장하지 않는 사회가 이상적 사회일 테지만, 적어도 우리주변을 살펴 불쌍한 어린 희생자가 최소한으로 발생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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