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볼만한곳, 원주여행 원주역사박물관으로 떠나볼까?

원주가볼만한곳, 원주여행 원주역사박물관으로 떠나볼까?

 

 

원주관광서포터즈 발대식겸 원주관광지 원주가볼만한 곳으로 첫번째 둘러본곳은 원주시립박물관이다.

 

원주역사박물관은 평원, 북원경, 강원감영으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원주의 역사와 전통문화유산을 수집, 보존하고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여 오늘의 원주가 있기까지 어떻게 변화 발전하여 왔는가를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시를 통한 특별전, 가족영화 및 다큐극장 운영,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 박물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원주를 찾는 분들에게 원주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원주의 대표적 문화중심 기관이라고 할 수있다.

 

 

원주역사박물관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8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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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주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원주의 전통체험도 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도 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석에 담긴 한국사 이야기 강의도 알리는 판플렛이 걸려있기도 했다.

 

 

 

 

 

 

이곳에서 익히는 전통문화체험으로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이 전시되기도 한다.
2월 26일(수)은『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배넷저고리를 만든다고 한다.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로비로 들어서면 전 최규하 대통령이 탔던 자동차도 전시되어 있어 내부를 들여다 보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원래는 원주시립박물관이었으나 지금은  2010년부터  원주 역사박물관으로 명명~~

 

원주관광 서포터즈 일행들이 둘러보고 있다.

 

 

 

 

원주 봉산동 석불좌상

얼굴과 손이 심하게 파손되어 있지만 고려시대 전기에 만들어졌음을 알려주는 석불좌상이다.

 

 

이표를 보면 원주가 아주 오랫적 구석기,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되었음을 알 수있다.

 

 

 

 

이곳에서는 원주의 중요 볼만한 곳을 총망라 영상으로  볼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버튼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기도 했다.

 

 

 

 

 

전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강원감영도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원주가 나은 효자, 황자룡에 대한 이야기도 해설사님으로 부터 들을 수 있었다.

 

 

 

 

 

 

 

 

 

 

 

 

원주가 나은 예술가 일사 김봉룡실이 따로 꾸며져있다.

일사 김봉룡 (1902~1994)선생님의 작품과 가족들이 기증한 2180여점의 나전도안, 백금도안, 작품제작,재료및도구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도구들

 

 

 

도안들

 

 

 

 

작품들

 

 

 

일제시대때 세계미술장식품박람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니 대단한 분임에 틀림이 없다.

그 상장이다.

 

 

 

난 하나라고 그냥 스치는 것이아니라 그안에 혼을 담은 듯하다. 꽃모양을 사람얼굴로 표현하기도 했다는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보니 정말 눈코입이 있는 형상을 읽을 수 있었다.

 

 

 

 

예술의 혼을 고스란히 느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던 원주의 예술가  일사 김봉룡선생에 대해 아는 기회가 된 전시실이었다.

이렇게 원주역사박물관의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최규하대통령 생각를 복원해둔곳은 보기위해 뒤쪽으로 나와서 본 원주역사박물관 뒷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