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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마을 두유, '이것' 없어 착한 두유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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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5. 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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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리마을 착한 두유/채널A 영상 캡처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채널A 영상 캡처

‘잔다리마을 공동체’에서 만들어진 두유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착한 두유’로 꼽혀 누리꾼들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두유의 합성 첨가물 함유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착한 두유를 만드는 곳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시중 판매 두유에 다량의 합성 첨가물이 함유돼 있는 걸 확인하고, 15개의 두유를 구입해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두유를 선별해냈다.

‘착한 두유’는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만든 두유였다. 이 마을 사람들이 직접 재배한 콩만을 이용해 만든 두유다. 특히 이 마을 사람들은 콩가루를 이용해 두유를 만들어, 식품 첨가물도 포함되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다만 이같은 공법 때문에 잔다리 마을 공동체에서 만드는 두유는 유통기한이 15일밖에 안돼, 주문이 들어오는 양만 만들어진다고 알려졌다.

한편,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잔다리마을 두유, 어디서 주문할 수 있지?",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 구매정보 없나?", "잔다리마을 착한 두유, 15일 유통기한 짧다. 그만큼 좋은 거 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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