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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나물과 호박전

기막힌요리............../기막힌요리

by 디자이너-이충길 2014. 6.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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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나물 만드는 법.호박채전

 

비오는날 호박전 부쳐 먹고 남은 호박 나물도 해 보아요 ㅎ

비가오면 꼭 전 전이 당기더라고요

맛있는 둥그런 호박이 참 추억도 불러 일키기도 하지만

참을 수없는 맛이에요 ㅎ

 

새우젓 넣고 간을 한 둥그런 볶음도 참 맛있는데

새우젓이 없네요 ㅠ.ㅠ.

 

​오늘의 재료 둥그런 호박 1개 양파 반개 천일염 조금

후추가루 약간 들기름 1큰술 깨소금 식용유




 

먼저 둥그런 호박은 채를 썰어 주셔요

천일염 조금 타서 절여 주셔요

일반 인 들은 그냥 소금 뿌려 절여도 무방해요

전 늘 저염식으로 하다가 보니 습관에 베었어요 빈대떡 부터 부쳐 먹고

그사이 절이면 충분 하게 절여져요

 

 



 

양파 반개는 식용유에 볶아서 투명해지면  그때



 

저염으로 절인 둥그런 호박채를 한번 행궈서

물기를 꽉짠후 같이 볶아 주셔요

 

 



 

다른 간은 안하는데

 

 

 

 

호박 나물은 후추간만 하고  다 복아졌으면 들기름 1큰술 넣고 깨소금도 뿌려 주셔요 끝 ㅎㅎ

언넝 식게 펼쳐 식히는 것도 중요^^

왜냐면 호박나물은 금방 잘 쉬어요^

 

 



 

 

호박나물은 어려서 잘 안먹었어요

나이들면서 저멈 요런 나물들이 그리고 먹고 싶고 하더니

이젠 터를 잡았네요 ㅎㅎ

 

 

 

 

비오는날엔 호박전 ㅎㅎ

 



 

반은 먼저 채를 썰어 절이고 반개는 이렇게 전을 부쳐 보아요 ㅎ



 

이건 안 절이고 바로 채썰어서 부침가루 1컵과 달걀 1개 후추가루 약간 정종 반큰술

농도 봐 가면서 반죽을 하셔요

 



 

ㅎㅎㅎㅎ현진이가 더웃겨요 ㅎㅎ

항아리 뚜껑을 들고 와서

여기다 먹어야 한다고 ㅎㅎ



 

정말 죽죽 잘 찢어 지네요 ㅎ

 

 

한판더 ㅎㅎㅎ

 

 

 

많지도 않은 오이지 담는 데 끓여 붓는게 일이네요 ㅎㅎ

내일쯤보여 드릴수 잇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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